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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미시간 표심 잡기 vs 최대규모 모금 ..."둘 다 비호감"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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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시간 유세…흑인교회·백인단체 방문

흑인 지지 호소했지만…'흑인 유권자엔 혐오대상'

백인 극우단체 지지 호소…"자동차 산업 복구"

바이든, G7 정상회의 뒤 LA 모금행사장 직행

[앵커]
G7 정상회의를 마치고 서둘러 돌아온 조 바이든 대통령은 LA에서 할리우드 스타들이 출동한 모금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시간주의 흑인 교회와 극우 백인단체 행사를 잇달아 찾아 흑백 표심 동시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선 후보들에 대한 비호감도가 역대 최고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화당 대선 후보들은 거의 찾지 않았던 디트로이트를 방문한 트럼프 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