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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망자 22명으로 늘어...추가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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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망자가 모두 22명으로 늘었습니다.

연락이 두절 된 직원 1명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돼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양동훈 기자!

현장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기자]
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수색 작업이 벌써 5시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내부에서 수습된 시신은 모두 21구입니다.

화재 직후 병원에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지만 숨진 60대 남성 1명을 비롯해 사망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