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내일 무기한 휴진 "서울의대 교수 40% 이상 동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는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중 40% 이상이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튿날인 모레부터는 의사협회 차원의 의료계 '집단 휴진'도 예고되어 있는데요,

정부의 대응책 마련과 함께 정치권도 막판 중재에 나서고 있지만 의료 대란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송서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모레 의료계 집단 휴진에 하루 앞서, 서울대병원 등 서울의대 소속 병원 4곳이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