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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도로까지 침범한 잡초...운전 방해해 사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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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도로변에 나무나 잡초가 무성해져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경우가 있죠.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 담당 자치단체는 예산 부족으로 제대로 손보기가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JCN 울산중앙방송 전동흔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변 담장의 모습은 어디 갔는지 식물들이 담장 너머로까지 길게 자랐습니다.

차량 통행량이 많은 곳인데, 길게 자란 식물이 도로 주행선까지 넘어올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