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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尹, 'K-실크로드' 개척하고 귀국길…美·中 각축 '중앙아 정상회의' 한국도 내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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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오늘 귀국길에 오릅니다. 당초 기대됐던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외에도 KTX 첫 해외수출과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개최란 결과물도 냈습니다.

현지에서 김정우 기자가 이 내용 전해드리고 뉴스야 이어가겠습니다.

[리포트]
옛 소련에서 독립한 중앙아시아 5개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새로운 전략지역으로 꼽힙니다.

지난해 5월 중국 시진핑 주석이 이들과 첫번째 정상회의를 주도했고, 곧이어 미국도 5+1 정상회의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