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대란 없었지만…뿔난 환자들 "영원히 휴진해라" 불매운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동네 의원들도 오늘 휴진에 처음 동참했는데 참여율은 14.9%로 집계됐습니다. 대란은 없었습니다만, 휴진을 몰랐던 환자들은 당혹감 속에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뿔난 환자들은 맘 카페를 중심으로 영원히 휴진하라며 불매운동까지 나설 조짐입니다.

이어서 이성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소아과. 휴진 안내문을 내걸고 문을 닫았습니다.

헛걸음을 하게 된 30대 여성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