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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때이른 더위...축제장·미술관에서 더위 식히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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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월 중순, 때 이른 더위로 지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축제장이나 미술관 등을 찾은 시민들은 이른 더위를 잊고 주말을 즐겼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차 영차, 물 위에서 펼쳐지는 줄다리기, 줄에 딸려가다 물에 빠져도 마냥 즐겁습니다.

아이들은 작은 배에 몸을 맡기고 때 이른 더위를 식힙니다.

커다란 밧줄에 한껏 체중을 싫은 주민 2천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