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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물고기 보고 춤도 추고"...신나게 주말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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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루 동안 구름 낀 하늘과 화창한 날씨가 반복됐습니다.

주말을 그냥 보낼 수 없는 많은 시민은 곳곳에서 즐길 거리를 찾았는데요.

부모 손을 잡고 수족관을 찾은 아이부터 음악을 들으며 한껏 흥을 돋운 외국인까지,

김이영 기자가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기자]
알록달록 열대어가 신이 난 듯 수조 안을 휘젓고 다닙니다.

평소 보기 힘든 거북이와 가오리를 보자 아이들은 눈동자가 휘둥그레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