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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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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 "채 해병 사건·김건희 명품 수수…윤석열은 지금 사면초가"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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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열린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94차 촛불대행진 집회에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남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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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규탄 발언하는 정종성 서울촛불행동 집행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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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향한 시민들의 규탄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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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남윤호 기자] 15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열린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94차 촛불대행진 집회에서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정종성 서울촛불행동 집행위원장은 단상에 올라 "지금 윤석열은 사면초가에 몰려있다"며 "드러나고 있는 채 해병 사건의 진실, 명품 수수를 비롯한 범죄 행각에도 해외 순방을 떠난 김건희에 대한 국민적 분노는 겉잡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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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천정부지로 솟고 있는 물가, 줄파산하고 있는 소상공인 그런데도 윤석열이 내놓는 한심한 민생 정책은 더는 눈뜨고 봐줄 수 없을 지경"이라며 "이러니 국민들은 윤석열을 믿지 않을뿐더러 완전히 등을 돌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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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석열이 '석유쇼'를 했지만 동해 석유 가스 매장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국민들이 60%가 넘는다"며 "윤석열이 무슨 짓을 하더라도 지지율은 절대 오를 수 없다는 건 윤석열도 알고 촛불 시민들도 다 알고있는 사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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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인 촛불행동 집회 참석자들은 지난 9일 윤석열 대통령이 최전방 지역에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전쟁 카드를 택한 것이라며 "전쟁책동 윤석열을 타도하자"라고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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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촛불행동 회원들은 태평로에서 집회를 마친 후 홍대 일대로 자리를 옮긴 후 촛불대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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