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1 (금)

남산 시대 열린다...'시민의 숲'으로 한 발 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의 대표 관광지인 남산이 더 많은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바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남산 주변이 개발되면서 남산을 찾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날 거란 전망이 나옴에 따라, 사람과 자연이 함께 행복할 길을 찾는 겁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짙은 녹음 사이로, 사람들이 여유롭게 산책을 즐깁니다.

상쾌한 산바람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하늘과 숲, 도시가 한데 어우러진 풍광을 담아, 나만의 '인샹샷'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