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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한-우즈벡 정상회담…KTX 개통 20년 만에 '해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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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에 KTX 총 42량 수출…2700억 규모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추진 지지' 확인

[앵커]

우리나라가 프랑스의 도움을 받아 KTX를 개통한 지 20년 만에 우리 기술로 제작된 고속철을 해외에 처음 수출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방문 계기로 2천7백억원 규모 고속철 수출 계약이 체결된 건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김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우즈베키스탄에서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윤석열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첫 KTX 수출 소식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