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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고위 당정대, 모레 저출생·전력 수급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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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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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7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한덕수 국무총리, 황우여 비대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오는 16일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저출생 대책, 여름철 전력 수급 전망과 대책, 여름철 재해대응 및 지진피해 지원 대책을 논의합니다.

당정대는 16일 오후 2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협의회를 열어 이들 3가지 안건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에서는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자리합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이 참석합니다.

회의 결과는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이 국회에서 브리핑합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유관 정부 기관과 함께 첫 회의를 열어 국민 부담을 대폭 줄이는 저출생 정책에 선택과 집중을 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르면 다음 주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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