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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5(PS5)의 디스코드(Discord) 통합 기능을 개선한다고 13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콘솔에서 바로 음성 통화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업데이트는 일본과 아시아 내 PS5 소유자를 시작으로 유럽, 호주, 뉴질랜드, 중동, 미국, 캐나다에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는 PS5를 최신 시스템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하고,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계정을 디스코드 계정에 연결해야 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디스코드 환경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엑스박스(Xbox)에서 제공하는 것과 거의 동등한 수준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MS는 2022년 7월 테스터를 대상으로 엑스박스에서 디스코드 지원을 처음 제공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휴대전화 없이도 엑스박스에서 바로 디스코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 환경을 출시했다.
조만간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새로운 프로필 공유 옵션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 기능은 모든 메시징 또는 소셜 앱에서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프로필을 공유할 수 있게 해 준다. 이를 통해 공유 가능한 링크 또는 QR 코드를 생성하여 다른 사람들이 쉽게 자신을 친구로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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