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올해 기대작 ‘라그하임M' 드디어 베일 벗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국내 최초 Full 3D PC MMORPG로 인기를 모았던 ‘라그하임’이 드디어 모바일게임으로 등장한다.

스마트나우는 원저작사인 마상소프트와 PC온라인게임 '라그하임'의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개발중인 모바일 MMORPG '라그하임M'을 최초로 공개했다.

'라그하임M'은 원작의 세계관과 고유의 시스템을 계승해 PC게임 팬들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 MMORPG에 익숙한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도 탑재하고 있다. '라그하임M'에서는 4종족간의 세력 다툼이 보다 광범위하고 흥미진진한 콘텐츠로 준비되고 있어,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원작 PC MMORPG '라그하임'은 2002년 3월 국내 정식 상용화 후, 최단 기간에 회원 100만명을 돌파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23년째 절찬 서비스 중이다. 누적 회원 600만명에 이르는 '라그하임'은 2357년 미래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SF MMORPG로, 20년 넘게 서비스되고 있는 최장수 국산 MMORPG 중 하나다.

극한의 오염 때문에 지구를 떠난 50만 명의 인간이 새로운 행성인 '라그하임'에 정착하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4종족 간의 세력 다툼과 공동의 적으로부터 행성을 지켜내기 위한 치열한 전투가 특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