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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링크드인(LinkedIn)이 취업자들을 위한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반 기능을 출시했다고 13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링크드인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것은 AI가 사용자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이력서를 맞춤 설정해 조언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링크드인 관계자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사용자가 텍스트를 입력하면 링크드인의 AI가 특정 채용 공고에 맞게 이력서를 개선해 준다"라며 "피드백 및 수정 사항은 AI와의 대화를 통해 쉽게 진행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링크드인은 소수의 전문가와 대화를 나누며 비즈니스 관련 주제에 대해 상세히 알아볼 수 있는 AI 페르소나에 대해 시범 운영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머 코헨 링크드인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생성형AI를 통해 플랫폼의 검색 기능을 보다 광범위하게 개선할 것"이라며 "일자리를 탐색하고, 지식과 답을 찾는 등 AI가 검색 기능에 혁신을 가져와 모든 주제의 깊이와 폭을 직접 탐색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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