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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꽃길만 걸으세요"...울산 장생포 수국 축제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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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한 곳인 장생포에서 수국 축제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활짝 핀 수국을 보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었습니다.

오태인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울산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광장에 꽃 대궐이 펼쳐집니다.

진분홍 수국이 선명한 색을 드러내며 꽃망울을 틔워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울산을 상징하는 동물인 고래 모형 앞에도 형형색색 여름 낭만을 꽃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