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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北 '복합도발'에 '하늘의 전함' 美 AC-130J 15개월만에 한반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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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미군 특수부대가 출동할 때마다 항상 함께 오는 항공기가 있습니다. 바로 '하늘의 전함'으로 불리는 특수전 근접지원 항공기 AC-130인데, 최근 오물풍선과 군사분계선 침범 등 북한이 도발을 이어가자 미군이 15개월 만에 한반도에 투입했습니다.

윤동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늘위의 전함' '날아다니는 포병진지'로 불리는 미 공군의 특수전항공기 AC-130J가 경기도 오산기지 활주로에 내려 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