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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스야?!] 中 당서기 방한에 왜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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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번째 물음표 넘어가보죠.

기자>
두 번째 물음표는 "中 당서기 방한에 왜 긴장?"입니다.

앵커>
사흘 전 중국 장쑤성 당서기가 한국에 와서 여러 일정을 소화한 건 봤는데, 긴장은 무슨 뜻인가요.

기자>
푸틴 대통령이 방북해 김정은과 정상회담을 한 날이었죠. 동시간대에 신창싱 중국 장쑤성 당서기가 한국을 찾아 맞불을 놓는 모양새가 됐습니다. 장쑤성은 중국내에서 경제 규모 2위 지방인데요. 지방 당서기는 우리의 도지사보다 위상이 더 높다고 합니다. 시진핑 주석도 과거 상하이 당서기를 역임한 바 있습니다. 외교부도 이번 방한에 상당히 의미를 부여하는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