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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이재명 '대북송금' 사건, '이화영 유죄' 재판부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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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추가 기소를 둘러싸고 검찰과 민주당간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측의 주장, 앞으로의 전망을 자세히 전해드릴텐데, 먼저 재판을 누가 맡게 됐는지부터 알려드립니다. 이 대표의 '불법 대북송금' 사건은, 지난주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중형을 선고한 재판부가 맡게 됐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배정된 건지, 향후 재판 전망은 어떤지 정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원지방법원에서 뇌물 혐의 등 부패사건을 맡는 재판부는 형사합의 11부와 14부, 2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