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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에스투더블유 “AI-보안 융합 선도”...새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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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보안 기술력 결합, 생성형 AI 개척”
세계 100대 기술 선도기업 등극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으로 도약
글로벌 시장 확장 가속화
아태-유럽 등 진출 본격화


매일경제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에스투더블유(S2W, 대표 서상덕)가 13일 AI와 보안 기술력을 융합한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시장 선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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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 에스투더블유(S2W, 대표 서상덕)가 13일 AI와 보안 기술력을 융합한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 시장 선점에 나섰다고 발표했다.

S2W는 ‘AI와 보안 기술력을 겸비한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AI’와 ‘보안’ 두 산업을 주축으로 한 미래 전략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과 강력한 보안 기술이 결합된 고도화된 생성형 AI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S2W는 지난해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세계 100대 기술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인터폴, 금융·통신업체 등 주요 기관과 기업들을 파트너로 확보하고, ‘에스에이아이피(SAIP)’, ‘퀘이사(QUAXAR)’, ‘자비스(XARVIS)’ 등 다양한 AI 및 보안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S2W는 앞으로 일본, 싱가포르 등 아태지역과 중동, 유럽 시장으로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체 AI 기술력을 지속 업그레이드해 향후 아시아의 ‘팔란티어’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서상덕 S2W 대표는 “S2W는 보안을 넘어 데이터 인텔리전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생성형 AI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들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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