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세계 속의 북한

대통령실 "푸틴, 며칠 내 방북"…김정은과 '조약' 체결 가능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며칠 내 북한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현지시간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러시아 언론은 푸틴 대통령이 북러 관계를 더 공고히 하는 '조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러시아가 북한의 무기 제공에 대한 대가로 무얼 줄지 우려된다"면서 "북러 관계의 범위에 대해 주의 깊게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정식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