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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세브란스도 무기한 휴진…서울의대 교수측 "휴진은 추석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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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병원에 이어 세브란스병원도 무기한 휴진을 선언했습니다. 서울 아산병원과 성모병원 등도 휴진을 논의하고 있는 만큼 최악의 경우 서울 5대 대형 병원 가운데 4곳에서 진료와 수술이 무기한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커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서울의대 교수가 "휴진을 추석연휴"에 빗대 논란입니다.

신경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2400여 병상을 가진 신촌 세브란스 병원입니다. 전공의 이탈 전 하루 평균 1만명의 환자들이 찾았지만, 대부분의 발길이 끊길 날이 가까워지는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