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자립준비청년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 |
▲ 한국부동산원은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장학금을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장학금은 2018년부터 한국부동산원 임직원들이 펼쳐온 식권 기부 활동을 통해 조성됐으며, 저소득 자립준비청년의 교육비, 교재 구입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동산원은 지난 10일 장학금 전달식과 함께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대구가정위탁지원센터와 상호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아동의 자립역량 강화, 진로 체험 탐방 지원, 예비 위탁부모 발굴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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