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 2024를 통해 다양한 애플 AI 서비스가 공개됐다.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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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세계개발자회의(WWDC) 이후 인공지능(AI) 관련 암호화폐 토큰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1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1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렌더토큰(RNDR), 페치닷에이아이(FET), 싱귤래리티넷(AGIX)는 3~5% 하락했고 비트텐서(TAO)는 6% 가까이 하락했다. 레이어 1 네트워크 니어 프로토콜(NEAR)도 3.2% 하락했다.
AI 관련 유틸리티 토큰이 포함된 코인데스크 컴퓨팅 인덱스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가장 실적이 저조한 부문 중 하나였는데, 하루 동안 시장 가치가 2.5% 하락했다. 비트코인(BTC)과 코인데스크 20 지수보다도 실적이 저조했다.
이러한 하락세는 애플이 WWDC에서 AI를 자사 제품에 어떻게 접목할지에 대해 발표하면서 나타났다. 이번 이벤트는 투자자들에게 영감을 주지 못한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 맥 및 기타 제품을 위한 AI 기능 제품군인 애플 인텔리전스와 챗GPT를 애플 소프트웨어에 통합하기 위해 오픈AI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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