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 [사진: 애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도구를 공개했다고 10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이 가운데 젠모지(Genmoji)와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Image Playground)라는 2가지 기능은 사용자가 이모티콘과 이미지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을 재구성 해준다.
젠모지는 사용자가 설명을 입력하면 개인화된 이모티콘을 생성할 수 있게 해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상상력에 생명을 불어넣어 디지털 대화에 기발함과 개성을 더한다는 설명이다.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는 메시지와 메모를 비롯한 다양한 앱에 원활하게 통합된 새로운 이미지 생성 도구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대화를 종료하지 않고도 기기 내에서 즉석으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또한 전용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 앱을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스타일, 효과 및 요소를 실험해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또는 스케치와 같은 고유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이미지 플레이그라운드의 재적 응용 분야는 방대하며 다양한 예술적 표현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애플은 AI 기능을 핵심 앱 및 서비스에 직접 통합함으로써 사용자의 창의성과 개인화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젠모지 [사진: 애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