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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가자 주민 274명 사망"…네타냐후 '최대 정적' 내각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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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군이 8개월 만에 인질 4명을 구출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숨진 팔레스타인 주민이 274명으로 늘었습니다. 민간인이 대량 희생된 이스라엘의 작전에 국제사회의 비판이 뜨거운 가운데,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최대 정적인 간츠 전 국방장관이 전시 내각에서 탈퇴했습니다.

김영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붕대를 감은 아이들이 누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