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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창포물로 감고 신명나는 놀이 한판…강릉단오제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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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10일)이 우리 3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단오입니다. 국내 최대 단오 행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 문화유산이기도 한 강릉단오제 보고 오시죠.

조재근 기자입니다.

<기자>

대관령에서 단오터로 신을 모셔 오는 길.

국사성황신의 위패와 신이 깃든 단풍나무를 앞세우고 신명 나는 길놀이가 펼쳐집니다.

국내외 전통 공연팀과 시민 등 34개 팀이 저마다 특색있는 공연을 펼치며 본격적인 단오의 시작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