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드 에르단 주유엔 이스라엘 대사는 현지 시간 7일 이런 사실을 전화로 통보받았다며,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수치스러운 결정에 역겨움을 느낀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통화 중에 자신이 답하는 영상을 SNS에 올렸는데, 이를 두고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은 "24년간 유엔에서 일하면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충격적이고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유엔은 가자 보건부 자료를 인용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시작된 뒤 가자 지역 어린이가 최소 7천797명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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