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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장래성 없다" 철수한 우드사이드…"4,500㎢ 분석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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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기자회견까지 했지만, 여전히 궁금증은 남아 있습니다.

특히, 2007년부터 동해를 탐사했었던 호주의 개발 회사가 장래성이 없다는 이유로 지난해 철수했는데, 그 이후에 과연 뭐가 달라져서 이번에는 매장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 건지, 이 내용은 김지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드사이드는 2007년부터 10년간 동해 탐사를 진행한 뒤 계약이 만료되자, 2019년 다시 10년간 조광권을 연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