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국내 모바일게임 종합 매출 순위[제공=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지난달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종합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아이지에이웍스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 집계를 근거로 이 같이 밝혔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지난달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합산한 종합 게임매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라스트 워’, 3위는 ‘리니지M’, 4위는 ‘버섯커 키우기’, 5위는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이다.
지난달 8일 전세계 동시 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출시 첫 24시간 동안 매출 140억원 및 일간 활성 이용자(DAU) 500만명 등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출시 초반 141개국 다운로드 1위, 105개국 매출 톱10 및 20여개국 매출 1위 등의 성과를 올렸으며 국내에서는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에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월간 사용자 수(MAU) 기반 인기 순위에서도 152만명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인기 순위 1위는 242만명의 ‘브롤스타즈’, 2위는 165만명의 ‘로블록스’, 3위는 156만명의 ‘로얄 매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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