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 캐나다, 독일 등 17개국 정상이 하마스에 미국의 새 휴전안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현지시간 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들 정상은 공동 성명에서 "전쟁을 끝내야 할 때이며 이 합의는 필요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31일 바이든 미 대통령이 발표한 새 휴전안은 '6주 동안의 완전한 정전과 이스라엘군의 모든 인구 밀집 지역 철수·일부 인질 교환'을 시작으로, '모든 생존 인질 교환과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철수 등 영구적 적대행위 중단', '가자지구 재건 시작과 인질 시신 송환' 등 3단계로 구성됐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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