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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중국 유명 폭포서 '수도관' 발견…공원 측 "물이 없어서" 해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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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성의 윈타이산은 중국 최초의 5A급 관광지이자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지질공원입니다.

험한 산세와 구름을 품은 절경으로 유명한데요.

그런데 이곳의 윈타이톈 폭포에서 인공 급수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폭포 위쪽에서 커다란 수도관이 발견된 겁니다.

[물을 위로 퍼 올리는 거예요. 수도관이 있죠. 산의 일부처럼 위장하고 있어요. 보세요, 수도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