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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상가 공실 대란이 위기의 새 뇌관으로 떠올랐습니다.
번화한 서울 도심 한복판, 강남 중심지 상가까지도 공실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가 수분양자들은 세입자를 들이지 못하다 보니 월세도 받지 못하고, 그 상태에서 분양 시 받은 고금리 대출 이자는 감당하기 어려워 헐값에 상가를 경매 매물로 내놓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난달 서울 상가 경매물량은 7년여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경매 낙찰도 잘 안 이뤄지고 있다고 하는데, 진퇴양난의 상가 부동산 경기, 잠시 뒤 8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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