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부동산원에서 개최된 '혁신도시 공공기관 공동사회공헌 전달식'에 참여한(사진 왼쪽부터) 심인선 달성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장대문 한국부동산원 ESG전략실장,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부동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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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한국부동산원이 대구혁신도시 8개 공공기관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나섰다.
한국부동산원은 5일 신학기 학용품 지원 사업 '한여름의 산타 행사'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구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이 함께 모은 1500만원의 성금을 전달됐다. 연계된 대구 내 14개 지역아동센터와 420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신학기 학용품 선물꾸러미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후원식에 참여한 기관은 △한국부동산원 △한국가스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다. 한국부동산원은 공공기관 공동사회공헌협의체 간사기관을 맡고 있다.
또 전달식에는 각 기관 사회공헌 담당자를 비롯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대구동부지부 △달성군지역아동센터 협의체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공공기관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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