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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김정숙, '인도 기내식 논란'에 "명예훼손 고소"…野 윤건영 "尹 순방비도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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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도 순방 때 과도한 식비를 썼다며 여당 의원이 특검법까지 발의해 공세를 펼치자, 김정숙 여사가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은 윤석열 정부의 기내식 비용과 비교해보자고 역공했는데, 여당에선 정부 예산지출 항목에도 없는 대통령 부인 순방과 대통령의 공식 순방을 비교하는건 말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김정숙 여사의 인도 순방 당시 기내식은 통상적이었다며, 여당의 '호화 기내식 공세'를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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