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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단독] 연락두절 '변호사 빌라왕'‥폭행·욕설 등 5번 징계에도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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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현직 변호사가 수도권에서 빌라 50여 채를 사들인 뒤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있다는 소식, 어제 MBC가 단독으로 전해드렸는데요.

오늘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해당 변호사는 일부 세입자들의 연락을 차단한 채 책임을 회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효정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스무 세대 가운데 전세계약이 끝난 6세대 모두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변호사 조 씨 소유의 다세대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