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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공개된 '영부인의 카톡' 파장…이원석, 김 여사 소환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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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메시지가 정국을 뒤흔들었습니다. 2022년 6월 17일 금요일, 최재영 목사는 '샤넬 화장품' 사진을 김건희 여사에게 보냅니다. 그러면서 "평범한 만남 인사"를 가겠다고 하죠. 김 여사는 일정이 꽉 차 있다며 "일요일 저녁" 또는 "월요일"을 제안합니다. 최 목사는 "부담 갖지 마시라", "은밀하게 전달만 해드리고 싶다"고 답했고, 김 여사는 "언제 사무실 한 번 오시면 좋죠"라며 초청 의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