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 |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는 공원환경국 신설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공원환경국 신설에 따라 북구는 현행 4국 1실 23과 체제에서 5국 1실 23과 체제로 개편된다.
기존 복지환경국 소속이던 공원녹지·환경위생·자원순환과는 공원환경국으로 자리를 옮긴다.
복지환경국은 복지교육국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신설 공원환경국은 지속 가능한 녹지환경 조성 및 관리, 2050 탄소중립 달성과 녹색성장 실현, 자원순환 실천 등 적극적인 기후 대응 정책을 맡게 된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안은 의회 심의를 거쳐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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