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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현장영상+] 정부, "사직서 수리 금지·진료 유지 명령 오늘부로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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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을 위한 투표에 돌입한 가운데 정부가 의정갈등을 타개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합니다.

그간 전공의 사직서가 수리되지 못하도록 한 명령을 풀고, 전공의들이 다른 병원으로 거처를 옮길 수 있도록 활로를 열어주겠다는 겁니다.

의정갈등을 풀기 위한 새로운 대책 발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조규홍 / 보건복지부 장관]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 장관입니다.

정부는 지역과 필수의료를 강화하고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여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