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페이지는 사용자가 특정 주제를 입력하면 관련된 웹페이지를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기능이다. 뿐만 아니라 웹페이지 내용에 맞는 이미지를 자동으로 삽입하거나 검색 결과를 웹페이지로 변환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사용자는 질문을 던지기 전에 독자 단계(누구나, 초보자, 전문가)를 설정할 수 있으며, 이후 퍼플렉시티는 실시간 웹 검색을 통해 질문에 대한 관련성이 가장 높은 답변을 초안으로 작성해 지원한다. 해당 기능은 유료 요금제인 프로(Pro) 사용자에게 먼저 제공되며 향후 일반 사용자에게도 공개될 예정이다.
퍼플렉시티는 페이지에 대해 "모든 분야의 크리에이터가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라며 "교육자가 학생들을 위한 포괄적인 페이지를 만들거나 연구자가 자신의 연구 결과를 정리한 보고서를 작성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연구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