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투시도./금강주택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완판'(100% 계약 완료)을 달성했다.
금강주택은 오산세교2지구에 들어서는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지난달 말 진행된 정당계약 이후 예비당첨자 계약 2일차 만에 모든 계약이 완료됐다고 4일 밝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연장 호재와 인근 반도체 산업단지 등 미래가치가 높은 데다가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합리적 분양가 책정, 특화설계 적용 등에 수요자들의 호응이 이어졌다는게 금강주택의 설명이다.
단지가 인접한 1호선 오산역은 GTX-C노선의 연장이 확정됐다. 또 인근도로와 오산역 환승주차장을 잇는 연결도로 개설공사도 가시화되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연구개발(R&D)·업무 시설 등 반도체산업 지원기능을 강화한 '자족형 커넥트(Connect)시티'를 짓는 세교3지구의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사업지와 인접한 오산역 일대 옛 계성제지 부지의 개발도 본격화되고 있다.
금강주택은 단지 내부설계에 공을 들였다.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맞통풍 설계 구조를 도입해 개방감과 채광·통풍을 높였다. 또 전 가구에는 알파룸을 도입하고, 타입별로는 현관팬트리·주방팬트리·대형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설계를 도입해 넓은 조경면적을 확보했다. 특화 어린이 놀이터인 '키즈 보타니아', 생태공원인 '파크 보타니아' 등 특화 조경을 도입하는 등 입주민의 주거쾌적성을 높이는 설계도 적용할 방침이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4억30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실거주 의무도 없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며 "향후 오산 세교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