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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김호중 "경찰이 날 먹잇감으로 던져"…경찰 "원래 다 정문으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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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수 김호중씨는 지난달 경찰 조사가 끝난 뒤 취재진을 피하려 5시간 이상 버티다 나왔었죠. 김씨측은 "경찰이 나를 먹잇감으로 던졌다"며 경찰을 비판했는데...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이 "피의자는 본래 정문으로 드나든다"며 김씨의 인권침해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신유만 기잡니다.

[리포트]
경찰은 김호중 씨를 검찰에 송치하면서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이라고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