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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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와 파이드픽셀즈는 시작 모바일게임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를 국내외 시장에 출시했다. 이 게임은 지난 2021년 출시해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그랑사가’의 세계관을 계승한 방치형 키우기 게임이다. 빠른 성장과 간편한 게임 구조가 특징인 키우기 장르의 새로운 흥행작이 될지 주목된다.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신작 ‘그랑사가 키우기’는 원작의 매력적인 아트 캐릭터와 몰입감 있는 서사를 바탕으로 75종 이상의 영웅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담았다. 솔로 레이드, 결투장 등 깊이 있는 전투 콘텐츠도 제공한다. 영웅을 획득하는 부담을 줄이고 본인의 스타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각각의 보스 챌린지와 결투장, 미니게임 등에서 영웅을 비롯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속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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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 키우기’는 흑룡으로 인한 세계 멸망 전 회귀한 주인공이 기사단을 육성하고 동료를 영입해 위기를 극복한다는 서사를 담고 있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영웅을 모아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고 성장시키며 모험을 진행할 수 있다. 원작의 화풍을 살린 레전드 영웅 42종을 비롯해 총 75종의 영웅은 풀 더빙과 풍부한 모션으로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또 ▲나만의 영웅을 만들어 나가는 다양한 스킬 조합식 ‘키스톤’ ▲차별화된 캐릭터를 표현하는 ‘전용 무기’ ▲영지 건설 및 배치 요소로 만족도를 제공하는 ‘기사단 영지’ 등의 성장 시스템도 만날 수 있다.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
이용자는 6종의 지역에서 5개 콘셉트로 펼쳐지는 30개의 맵과 2580개의 스테이지를 공략하며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약 230여종의 몬스터를 상대하게 된다.
성장 구조는 메인 퀘스트 달성, 일일 던전 재화 파밍, 영웅 성장, 상위 단계 스테이지 돌파 등이 순환하는 형태다. 조작이 어려운 상태에서는 복잡한 컨트롤 없이 퀘스트를 수행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여기에 솔로 레이드 전장 ‘주간 챌린지’와 순차 투입으로 전략의 재미를 더한 ‘결투장’도 경험할 수 있으며 3매치 퍼즐, 뱀서류 생존 게임 등의 다양한 캐주얼 미니 게임도 구현해 이용자들의 경험을 배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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