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 K뷰티학과는 지난 29일 대한네일미용사회와 현장일체형 교육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현장일체형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개발, 기술지원을 비롯해 현장실습과 견학, 비교과프로그램 등 취업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재교육과 재직자 교육 등 다양한 교류도 함께 하기로 했다.
이 학과 정철순 학과장은 “대한네일미용사회는 15만 회원을 가진 보건복지부 공중위생직능단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K네일아티스트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과 취업지원뿐만 아니라 창업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부산=손충남 기자 cnson7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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