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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친절한 경제] "10년간 태어난 신생아보다 많다"…서울 반려견 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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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우리 반려동물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현황을 제대로 파악해야 하는 게 중요해지고 있죠. 서울시도 자체 분석을 내놨네요.

<기자>

사람이 태어나면 출생신고를 하듯이 이제 반려견도 법적으로 지자체에 등록하지 않고는 키울 수 없습니다.

서울디지털재단 분석 결과, 서울에 등록된 반려견은 모두 61만 2천 마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