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30일) 김정은 총비서가 참관한 가운데, 600 밀리미터 초대형 방사포들의 위력 시위 사격을 진행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발사된 미사일들이 사거리 365 킬로미터의 섬 목표를 명중 타격했다면서, 국가 핵무기 종합 관리 체계를 통해 어제 훈련이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우리 군은 어제 아침 6시 14분 평양 순안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비행체 10여 발이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13일 만으로 10여 발을 한꺼번에 쏜 건, 이례적입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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