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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새벽부터 무더기 발사…'오물' 추가 살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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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물 풍선을 무더기로 날려 보낸 북한이 이번에는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위협을 이어갔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오물 풍선의 추가 살포를 예고했습니다.

고정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30일) 아침 6시 14분 평양 순안 일대에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비행체 10여 발을 우리 군이 포착했습니다.

동해상으로 350여 킬로미터를 날아간 것으로 탐지됐는데 초대형방사포일 가능성이 제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