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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부부·자매 함께 참변…불법 파견 규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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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화성 공장 화재 사고 희생자 유족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회사 측이 진정성 없는 사과만 한 채, 유족들을 개별적으로 만나 합의를 시도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노동 당국은 희생자들의 불법 파견 여부를 규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아직 영정도 놓이지 않은 분향소에 20명이 넘는 유족이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