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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안드레이 러시아 외무부 차관은 푸틴 대통령의 북한·베트남 방문 준비 상황을 묻는 질문에 "진전됐다"고 답했다. 다만 구체적인 방문 날짜는 언급하지 않았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이 방북을 준비 중이라며 "적시에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러시아 극동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한 후 김 위원장의 방북 초청을 수락했다.
지난 3월에는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베트남 방문 제안을 수락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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