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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임영웅 USB' 北에 보낸 탈북단체 "전단 20만장 더 날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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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 김여정이 오물 풍선 살포에 대해 "표현의 자유"와 "한국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이란 궤변을 늘어놨습니다. 실제 이유는 어제 전해드렸던대로 대북전단이 '잡사상'을 유포했다는 겁니다. 최근 탈북단체들이 보낸 대북풍선엔 북한 주민들도 좋아하는 걸로 알려진 가수 임영웅의 노래와 K팝이 담긴 USB가 실렸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차정승 기자입니다.